복담
90세 이상 장수인의 특성 본문
90세 이상 장수인의 특성
제주도와 남해안에 집중돼 있던 장수벨트가 소백산맥 주변까지 확대되고 도시지역에서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새로운 장수지역으로 떠올랐다. 표고가 적당히 높은 중산간 지역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가 책으로 나왔다. 최성재(사회복지), 한경혜(아동가족학) 교수와 공동으로 펴낸 장수지역’(서울대학교출판부)은 인구 센서스 자료분석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묶은 책이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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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이것 만은 지키고 살도록 노력하면
第1道-언도(言道) 老人은 말의 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행도(行道) 老人은 行動을 느리게 하되 行實은 愼重해야 한다.
第3道-금도(禁道) 老人은 貪慾을 禁하라! 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보인다.
第4道-식도(食道) 老人은 먹는 것으로 산다.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第5道-법도(法道) 삶에 規模를 갖추는 것이 豊饒로운 삶보다 眞實하다.
第6道-예도(禮道) 老人도 젊은이에게 갖춰야 할 禮節이 있다. 待接만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第7道-낙도(樂道) 삶을 즐기는 것은 慾望을 채우는 것에 있지않다. 簡決한 삶에 樂이 있다.
第8道-절도(節道) 늙음이 아름다움을 잃는 것은 아니다. 節制하는 삶에 아름다움이 있다.
第9道-심도(心道) 人生의 結實은 마음가짐에서 나타난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넓어보인다.
第10道-인도(忍道) 老人으로 살아감에도 忍耐가 必要하다. 참지 못하면 亡靈이 된다.
第11道-학도(學道)
老人은 經驗이 豊富하고 터득한 것이 많다. 그러나 배울 것은 더 많다.
第12道-품도(稟道) 老人은 천생으로 타고난 稟性과 品位, 부성(賦性)을 恒常 지녀야 하고,
其間 갖추어온 기품이나 위엄, 人格的 價値의 香氣를 絶對 잃지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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