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구루미 엉아와 추억사진,2011년 ,11월11일, 11시에, 컴터수업-애니메이션 편집반 본문
구루미 엉아와 함께 컴터수업을 했던
2011년, 11월11일, 11시~ㅎㅎ
이 멋진 추억을 어찌 잊으리오!
2011년, 11월11일 ,오전 11시에 컴터수업을 했습니다.
이런날은 다시 만나지 못할 정말 특별한 날이지요!
어찌..이렇게 날자를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을 한들 이루어지겠습니까?
늘 사진기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덕분에~ ㅎㅎ 복담이 정말 잘 했습니다.그쵸!
이날에 추억을 기억하면서 기념하고 싶어 이렇게 사진 편집을 했습니다.
구루미 엉아! 복담이 정말 잘 했죠!^^
또한, 이 사진은 11시11분에 찍힌 사진입니다.^^
즉,2011년 11월11일 11시에 수업 11시 11분에 찍힌 사진
우리들의 모습을 남들이 부러워 하실거예요~
그렇지요~~뿌듯^^
"구루미" 엉아는 매일 한방차로
우리들에게 따끈한 정을 나눠주시구여~~
감사의 박수~짝짝짝 드릴께요..ㅎㅎ
늘 건강하시구여~~
바쁘심에도 시간내어 함께하는 시간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
컴짱이 되시려구여~ㅎㅎ
구루미 엉아!를 비롯해
의제님 ,토종님,해돌님,꽃님,뽁순,복담^^
사진편집 시간 열공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
구루미 엉아 !
나 이쁘게 넣어주오!ㅎㅎ
이날은 뽁순 엉아가 빵을 준비하셔서
냠냠냠 맛나게 먹었지요~~
고맙구.. 감사하구.. 복 많이 받으셔요~우헤헤헤헤헤
11월11일이지만 혼자 반필을 입고
복담이 힘자랑이유~헤헤
그때만해도 젊었던 것 같아유~^^
뽁순엉아!
빵 잘 먹을게요~^^
2011년하고도 11월11일
오후 1시 11분에 기념사진 하나 또,넣어 두었죠!
제목, 마음이 따뜻한 구루미님
2년 동안을 함게 컴터 수업을 하며
늘 떡과 차를 수업시간에 나누어 주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루미님!
집에 먹거리가 있어도
챙겨 나오기가 싫어 달랑달랑 나다니는
나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정이많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푸근한 마음씨를 가지신
구루미님을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함게 식사 대접을 할 수 있으려나...
작년 9월부터는 다른 곳에서 컴터를 배우시기에
더욱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요.
1월 새해에 만나 뵈려구 약속을 했다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오늘,
2월 13일 목요일에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간장을 만들어서 주시겠노라고 말씀하시더니...
무거운 간장 두명과 미역 두봉투를 선물로 주셨어요.
간장은 몽고간장에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만들어
맛간장을 손수 만들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어디를 가시던지..
짐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시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함게 컴터수업을 받으실때도 먹거리를
늘 한가득 넣어가지고 3층까지 들고 오셔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누가 시키는 일도 당번도 아닌데도요..
이렇게 정이 많으신 분은 이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을거예요.
구루미님을 생각하면 왠지 마음이 따뜻하고
나의 어머니의 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언니가 없이 동생만 두고 살아 온 나이기에
더욱 만나면 반갑고 왠지 기분도 좋아지곤하지요.
오래만에 함께 만나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함게 점심식사도 나누고...^^
컴터도 함께 의논하며 스위시도 함게 연습하고..ㅎㅎ
아무튼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더욱 행복한것은 대보름 명절에 나물 만들기는
선물로 주신 간장을 넣고
씨래기나물,호박나물,무나물,고사리,가지나물,
쪽파와 피망을 넣어 잡채를 만들었는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구루미님!
그런데 사진을 찾아보니 ~2011년, 11월11일, 11시
컴터수업 했을 때 기념으로 넣은 사진이 있기에..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에휴~오늘 집에서 함게 사진을 넣을 걸 그랬어요~
ㅎㅎㅎ~수다만 정신없이 ~ㅋㅋㅋㅌㅌㅌ
다음에 멋지게 사진을 넣어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2014년 2월13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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