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님 할미꽃 이야기,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봄 소식과 함께 아우의 고마운 소식 거듭해 전해줘 즐겁게 맞우 하였슴에도 엉아 기척은 두절한체   가끔 아우의 재밌는 사진들 열어보고 즐기면서  날 / 시간 간줄 모르게 지냈으니 ㅎㅎ 바쁘단 핑계로 청산 유수 격의 말 무뉘만 그럴싸 했네요 !.   다만 문득 문득 기억에서 떨칠수 없는  아우를 떠올리며 엮여주신 신께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오!.   일전 아우집 방문했을때도 간단 명료하게 잘 가르쳐 주어 읽혀온것  생소하지 않고 그냥 이해가 되어 싱글  벙글 내 취향에 딱 맞는것을 즐거워 두고 두고 아우 탓으로 돌릴께요   후에도 엉아 소식이 좀 뜸 하더라도  또 바쁘겠지 여기세요 올핸 일을 잔뜩 벌려 놨어요   좀 있으면 파종들 하려고 배수로 정비도 하며 과 부하된 두뇌 쓰이는것이 부담이 되어 눈앞에 보이는 자연과 벗 하며   가꿔논 밭 작물 떠 올리니 기분 짱 되어 날을것 같내요 분명 올 가을 구루미네 풍년 대박 터뜨릴것 같당께여   아프지 말고 함께 건강하자구요 보고프면 또 찾아갈께요 구루미 엉아가

 

 

 

 유달산 

 

 

 

천안에서 52년째

 약국 하시는 구루미 큰오빠와

언니 동생들까지

5월 초 모처럼 의 황금 연휴 만나 

3박 4일 고향 목포에 다녀와서 

밤  유달산 사진과

4월 초 고궁에서 담아온 그 시기엔

 벗고 있는 나목(裸木) 사진 올려 봅니다

 

아래 장명 등 위에

까치 한마리가 앉았길레 담아다

합성해서 두 마리를 만들어

까치 편으로 엉아의

즐거운 소식 전해요

피곤해서 쉴래요 ㅎㅎ

괜히 웃음이 나와서... 안녕

건강 하세요

   

 

 

 

 

 

 

 

 

 

 

  

 

 

 

 

 

 

 

 

 

 

 

 

꽃보다더 아름다운

 

  

아우들의 미소 

 

 

  

 

 

 

  

 

 

 

 

2014 봄의 끝자락에서

아우의 미소 떠올리며

 60대의 마지막  

봄과의 이별을 고하며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소식 전해요 

자연과 벗하니 건강엔 

청신호에요

얼마 지나지 않아 

농작물 사진도 올릴께요 

건강 하시죠  안녕 엉아가

5월31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