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엽서사진 본문
2014 갑오년 새해아침 햇살이 힘차게 솟아오르듯이
우리 가정안에 기쁨 가득한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편집하면서
행복이 바로 이순간임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이틀을 남겨둔 12월29일이지만,
새해 아침의 엽서를 만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진을 이리저리 고르며 바라보다~
세상에 가장 빠른것이 무엇일까 ...?
생각을 해보았더니 ...
비행기도 아니고, 고속열차도 아닌
내 나이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쉬운 것일까..
또!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옛날에 식은 죽 먹기라구 했던가여...
아닙니다!
나이 먹기입니다.
식은 죽 먹기보다 훨신 쉬운 것이죠!...
에휴! 내나이 벌서 60줄이야~ㅎㅎㅎ
마냥 좋기만하고 ..놀기도,뛰기도,춤도, 노래도..
남보다 더 방방거리며 살아온 지난날들...
마음은 아직도 10대 같은데여..
이렇게 장성한 아들들이 양옆에 버티고~
손주를 둔 62세의 할매!
분명 기쁜^^ 일 이겠지여...
우측에 든든한 큰아들과 며느리는 부모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모범적으로 가정을 잘 이루며 살아가고 있어 뿌듯합니다.
작년에 새가정을 이룬 작은 아들에게
밝은 희망의 한해가 되었으면 나의 바램입니다.
오늘은 갑오년 새해 !
첫 하루가 소리없이 휘이익~
저물어 가는 하루를 놓치기 싫어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이러다보면 갑오년 한해는 무척 생각이 깊은 내가 될 것 같으네요~ㅎㅎ
어찌어찌~~ 새해 첫날도 소리없이 조용한 밤이 되어갑니다...
우리 모두에게 제일 중요한 것도 건강! 첫째도 건강! 건강은 기본이니까여..
갑오년 한해도 건강하게 잘 살아가자구요!
아자자~~파이팅!
1월1일, 새해 새날에.복담씀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 모음 2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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