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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남편에게 남편에게 쓰는 2014년 새해인사. "새해는 더 멋지게 살아갑시다.^^" 본문

새해,명절,성탄

남편에게 남편에게 쓰는 2014년 새해인사. "새해는 더 멋지게 살아갑시다.^^"

복담이 2013. 12. 30. 20:07

인사.sw

 

 

 

 

 

 

 

 

 

 

 

 

 

 

 

 

 

   

 

 

 

남편에게 쓰는 2014년 새해인사

 

2013년 계사 뱀띠해는 

나의 생년의 해이기도 하지만

아들 둘 낳아 장가를 다 보낸 해이기도합니다.

이제 364의 날들을 보내고 하루의 시간만 남겨진 오늘

그동안 많은 시간들이 나를 웃게했구 울게도했던 것 같습니다. 

곧 2013년 생년의 해를 멀리 보내야만 하는 시간이 가까이오는군요.

 다시 돌아오는 2074년 61년뒤 계사년은 우리 아들들이 잘 지낼테지여 ㅎ~ㅎ

장가를 보내구 났더니 짐을 덜어 낸 홀가분한 기분이지만

아들들과의 사이가 그전만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부모둥지를 떠나면 새가정 이루어 잘 살아가는 것이

부모에게     ♥ ♥    보답하는      일이라구  ...    생각하구요.

이제 남은 시간들은 우리가 한해 한해 멋지게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줘야

두 아들들이 룰루랄라~♪  룰루랄라~ ♬ 더욱 잘 살아갈테지요.

마음은 아직도 설날의 동요가 더 기분을 좋게 하는 나이지만..

아이구야~~     내나이가   어느새   회갑을    넘어섰습니다.

늘    한심하게  웃으며   언제   철이드냐구   말을하지만 ..

내는요~    끝까지    철들기   싫습니당!  ~~우히히

어찌됐든 늘 내맘대루 살도록 여유를 주는 

내남편 "마르꼬"님 고맙구 감사해유~~

ㅎ~ㅎㅎ ~에구! 영감~~

약속해유 ~~

남은 시간들 잘먹구 많이 놀면서

더욱 멋지게 살아가기로 합시다.

2013년 12월30일.

한심이, 푼수꾼, 복담이^^

 

참고로

남편이 함께 살면서

제일 잘한 것이 하나가 있어요^^

제게  큰 선물을 해줬습니다.

 제이름을 이렇게요...바꿨습니다.

제 성씨는 청주'한氏"랍니다.

韓한나라 韓자를 쓰지요!

이름을 푼수,"심이"라구 바꿔불러요..

그래서 "한푼수,한심이 ~라구 한다네여.."

선물중에  최고죠! 정말 맘에 쏘옥 든다니까요...

 

웃으시면 복이 많이 온다하니까 웃어보시라구 설명을 올립니다.

 

 

 

 

 

 

둘째아들 결혼식 사진을 잘라내기하구 小로 만든 스위시 사진

 

아들아!

아래 집에서는 내가 살구

위에는 너희들이 살았으면 좋을 집 같아여~

 

 

 

 

中으로 조금 퍼진듯하지요..ㅎㅎ

 

 

 

사진을 잘라서 맞췄는데두 

얼굴은 모자이크처리가 되었어요~ㅎㅎ

100%로 놓고 만들어서 125%로 보면 퍼져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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