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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눈꽃나라 세상이 펼쳐집니다. 본문

내 사진활용

눈꽃나라 세상이 펼쳐집니다.

복담이 2013. 12. 11. 19:45




모처럼 큰 아들과 손주가

메리 크리스머스날이라고

일산 집으로 행차하신단다.  

즐겁게 저녁 식사도 하구 

손주 장난감을 사러 마트를 갔다.

눈이 군데 군데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주차장 사이로

저녁에 어두워지자

낮에 눈이 녹아 흘렀던 곳이

저녁 기온이 내려가자

 살짝 살얼음이 어는 중이었다.

탄현 이마트 3층 주차장에서

살얼음이 얼어있는 줄모르고 

  조심성 없이 걷다가

쭈욱~ 미끄러진 날

밍크코트가 좋았던 것은

 손목과 어깨가 완전 부러짐을

두터운 털이 막아준 것 같았네여..하하

그것보다 손주녀석 장난감 사러가다

털석~ 쫘악! 미끄러진 것이

아픈 추억을 만들지는 않았을까..

더욱 할머니 체면이 서지않아

아악~ 눈썰매장이다!

웃고 일어섰다는 것이

 더욱 재미있지 않았나여..

사실 팔이 많이 아프지만,

꾹! 참았다네여...분위기를 위해서 말이죠!

아들 하는 말 "넘어질땐 부끄러워 벌떡 일서지만,

후에 많이 아플 거라구여.."

아니야 내겐 두루두루 많은 근육들이

나를 지키고 보호하거든 ㅎㅎㅎ

그리구 난 도운이 할머니야!ㅋㅋㅋ

멋진 미끄럼을 타구 이정도면

대단한 낙법 실력 옛날 스키장에 실력이

그대로 살아있어!하하하하하 

주차장뿐만 아니라

아디든 눈이 쌓인 곳곳에

얼어있지않을까 ..?

조심을 해야하는 계절이 요즘입니다.

밤길에 더욱 얼어붙은  길

조심또! 조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담이 글을 올립니다.

12월20일토요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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