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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공로패(나의 동생) 본문

우린,다섯자매

공로패(나의 동생)

복담이 2013. 11. 23. 13:06

 

 

 

 

 

가을 분위기가 돋보여서 담아보았습니다.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의 초청 연주

 

 

 

 

 

 현재 몽골 지사 회장으로 활동 

공로패를 받는

둘째 여동생

 

 

 

 

 

 

 

 

 

 

 

 

 

몽골 소아과 의사 "샤이나"와 함께

동생과 14년동안 친구로 지냈기에 이곳으로 초대했답니다.

AW Convention Center (구 하림각) -세계 미용예술 연맹 창립21주년 기념식

 

 

   

 

 

이것이 "희망" 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마음가득 사랑이 있다면
기쁨과 행복한 세상일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