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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화장실 변기보다 200배 넘는 세균이... 칫솔에?

복담이 2013. 7. 21. 17:40

 

 

 

 From : 바위님/ 해인님)

 

화장실 변기보다 200배 넘는 세균이... 칫솔에?

 


칫솔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은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뮤탄스균 등 무려 700여 종에 이른다.

칫솔을 물로 세척해도 박테리아, 바이러스, 각종 균은 남아있다. 치주염과 충치,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비롯하여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은 양치를 하는 동안 입안에서 상당수 제거된다. 그러나 이 박테리아나 병원균은 칫솔에 달라붙어 증식하다가 칫솔 재사용시 다시 입안으로 투입된다. 잘못하면 박테리아와 병원균으로 양치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특히 칫솔은 칫솔통에 가족의 것을 모두 보관하는 게 일반적이다. 따라서 칫솔의 청결은 개인의 위생을 넘어 가족의 건강까지 연결된 중요한 사안이다.

유해한 균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려면 칫솔을 건조 살균시키는 게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위생을 생각하는 주부들이 O2케어칫솔살균기를 많이 찾고 있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 히터 방식으로 칫솔대와 칫솔모를 완벽 살균한다. 24시간 85도 고온에서 살균과 건조, 소독을 반복한다.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살균 테스트를 99.9%로 통과 하였고, 국립전파연구원에서 EMI 등록,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KC인증을 받았고 대형할인마트에 PB상품으로 유일하게 들어가 있다.


또 자외선 램프를 교체할 필요가 없고, 전기료 이외에 일체의 추가 부품 비용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전선길이도 넉넉하여 화장실의 소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내부설계는 3중 안전장치 적용으로 오랜시간 사용 및 1년365일 24시간씩 매일 사용해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무엇보다 양치전 칫솔이 뽀송뽀송해 촉감이 좋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