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1000년에 시간에 걸쳐 완성 된 성 비트 대성당 본문

동유럽

1000년에 시간에 걸쳐 완성 된 성 비트 대성당

복담이 2013. 6. 14. 05:14

 

 

 

124m의 성비투스 대성당

 

 

전쟁 흑사명..등 이어지고

작은 성당들의 건축만 우선으로 하고

이 비투스 성당 공사만 500년

고딕 600년의 결정체 고딕현장

 

성 비투스 성당은 죽기전에 꼭! 가 보아야 할

1001개중 한 곳 이랍니다.

오잉! 복담이도 소원성취했습다.^^

 

 

 

 

 

천년에 걸쳐 완성된 비트교회인 만큼 너무도 웅장해서

내 기술로는 사진에 다 넣을 수 없기에 이렇게 저렇게 표현을 해 봅니다.

사진들이 많아 지루 하시더라도 이런 곳이 었구나 이해하시며 보아주셔요~^^

 

 

 

 

 

 

 

 

 

성당 내부 제대 앞 부분

 

 

 

 

 스탠드 글라스와 프라하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 내부

 

 

성경과 천국을 표현하는

 천정의 성화 스탠드글라스는

가가지 아름다운 색채로 바라보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대부분 아루누보 예술가들의 작품

유리창 스텐드글라스가 화려하구, 정교하구, 아름답구 멋집니다.

넓은 실내와 병행해서 아름답게 만들어진 스탠드글라스

고딕양식에 걸맞게 화려하면서두

아름다운 색채의 조화 크리스탈 보석으로 만들어진 실내의 스탠드글라스는

절로 아! 감동이고 성당 내부자체에 들어 와 있음에

고개가 숙여지며 마음도 숙연해짐에 기도를 하면서 

이곳에 있음에 축복임을 또한번  느끼게 합니다.

 

 

 

 

 

동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러번 느끼지만

 절전은 기본으로 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스탠드글래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나머지는 이렇게 작은 전구로...

 

 

성당 내부의 천정뿐 아니라 벽면도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독일 나치에게 대항 하지않고

일주일만에 항복을 해서

많은 나라들이 힘없이 손을 든 체코에게 야유했지만.. 

이 모든 곳을 고스란히 지켜낸 체코의 모든 국민들의 지혜가 자랑스럽습니다.

 

성당 내부 뒤에 포토 구역이 있습니다.

어두운 조명때문 사진을 넣기가 어려운 울 동생 ~ㅎㅎ

에구구~!  잽싼 동작으로 한컷 넣어봅니다.

 

 

사진이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더라도...

정말 어둡고 검게 나왔습니다,.

편집을 조금 했기때문 이런 저런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둘째 동생은 기도중

 

복담이도 한컷!

천년의 성당에 들어 올 수 있음에

은총의 시간 감사합니다.

 

 

 

 

 

 

 

 

 

 

 

동유럽을 두번씩이나 탐방을 하시는 우리 자매님께서

역시  사진 같은 것은 뒤로하고 은총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십니다.

 

 

 

내가 이렇게 기도드리는 모습을 넣은 줄 아실까여..

복담이를 위해서두 기도해 주세요!

 

 

정말 정교한 작품에 놀랍습니다

이모든 작은 조각조각 성화그림을  수공예 작업을 해서 

만들어진 작품에 그저 경이롭고 신비롭고 놀랍습니다.

 

이 스탠드 글라스가 유명하구 훌륭한 작품이라구 가이드 설명을 했는데요

사진은 정말 아니게 나왔습니다.ㅎㅎ

 

 

바르게 찍었는데 워매나!!

 

금으로 장식

벽면을 이렇게 청소를 하는가 봅니다

얼마나 이 비트교회가 크면 사람은 저렇게 작게 보일까여..!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사진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 나오겠죠!

 

교회아래 사람들을 보면 과히 얼만큼 큰 가를 알겠습니다.

와우!

새를 교육시키는 곳이 있더라구여..

이분께 다가가서 사진을 청했더니 이렇게 멋진 포즈를 !

 

사진도 고맙구 새에게 밥을 주라고 1유로를 드렸더니

안 받으시겠다구 하십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기를기원합니다.

 

우리 일행들은 놀라운 표정으로

높은 교회를 바라봅니다.

 

 

 

 

 

 

 

 

 

 

 

외벽 청소를 하기위해

이렇게 더운 날씨에 고가 사다리 위에서 고생을 하시는 사람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보는 모든 사물들을 사진에 담고, 내얼굴 인증 샷도 넣어야구

가방에 여권, 지폐도..

일행들과 가까이 , 가이드님께서 주는 시간도 지켜야 하구여...

아이궁! 정신이 없었습니다.

요기 한적한 공원에서  몸도 ,마음도 잠시 쉬어가렵니다.

 

 

 

  

 

이안에 경비병이 근무를 하는곳인데여..

밖에서는 보이지 않기에 이렇게 팍! 사진을 넣었어요

안에서 경비병이 얼마나 웃음이 났을까...?

에구~ 부끄러워유!

 

현재 대령령의 관저로 이용되고 있는 프라하성과 궁전이 에워싼

프라하 성 정문 앞의 흐라트차니 광장을 돌아보구

약 1000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된 비투스 대 성당을 돌아본 후

여행 첫날부터 하늘이 흐린 날이 더 많아 사진이 희뿌옇던 것이

맘에 거슬려 은근히 비가 올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땡볕에 얼굴과 두터운 점퍼거 거추장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 성역을 돌아보며 오랜 역사속에

전쟁 ,흑사병,독일군 침공...등 많이 어려움 속에서

이렇게 잘 보존할 수 있었던 체코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나라 지혜로운 민족이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벽보에 근위병들의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