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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4월 동창모임 나들이는 ㅠㅠ 본문

친구와 동창들

4월 동창모임 나들이는 ㅠㅠ

복담이 2013. 4. 17. 11:38

 

 

 

 

 

 

 

 

 

 

 

 

 

 

 

 

 

 

 

  

 

 

 

 

 

 

 

 

 

40년지기 친구로서,

그동안 모임을 해 왔지만...

모두 해체를 해야 하는이유...

이렇게 결정을 해야만 한 이유!

한달에 한번 만나는 월례 모임이라도

불안하고 막말로 상처를 받는다면,

필요성을 못 느끼고 해체를 해야한다.

정말 오늘은 속상하구 마음 아프고

가장 우울한 하루였다.

이 친구는 최고의 학벌을 지니고있는데도..

방법은 없나보다.

사회성 부족일까!

그것도 아닐텐데...

배려하구 이해하구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면 좋으련만..

누구든 옆에 있으면 따지고

쏘아붙이고 내려치는 말투의 성격

나이가 60이다 넘었는데도...

30년을 그러했네여.

배운 것들이 많으면...

눈에 들어오는 것도 많이 보이나 봅니다...

모든 말들에 지적을 해야 옳고, 정의롭고,

내가 해야하구 말을 안 하는 사람들이 불의하고

그러나 요즘 지적 받는 일들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정말 마음 아프기 전에 아쉽습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

더 이상 견디지못할 처지

여러명중 하나도 좋게보는 사람없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어쩜 좋을까..?

모두가 그만두면 좋으련만 ...

결론으로는 제명 결정을 선택!

내 의견은 아닙니다.

나는 둘째 제안을 ...

내가 제시한대로 되었으면 바램이다.

모두 없애고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하루종일 우울하구 마음아픈 하루였다.

그래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구 말을 하나보다.

2013년. 4월17일.복담

 

오늘은 2013년,4월 20.토요일 정오12시에 건국대역 

옥짱 셋째따님 결혼식날

강원도에서 동창 전원이 참석

겸사 겸사 모여서 의견 종합 한 결과

모임해체 결정 후에 새롭게 결성하기로 잠정 결정

그동안 매월 열심히 우정을 나누었던 세월이었는데여...

아무튼 시원섭섭하네여 ...

모두들 어디서 만나든지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에 또! 다시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만나십시다~~~

2013년. 4월20일. 토요일

 

5월부터는  20여년 동안 둘째 주일 이었는데

첫째 주로 바꾸고 인원을 더 보강시키게 되어

부옥이친구 홍섭이 친구 둘이는 부부이지요.

우리와 합류 두사람 환영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룰루랄라...^^

아무튼 알쿵달쿵 잘 살아갔으면 해요!

이제 60을 넘은 나이인데 뭐! 그리 할일이 많을가여...

이제 2013년도도 12월!

한달여 남겨두고..

앞으로는 우리 이렇게 살자구여...

살가운 안부로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날

우리 친구들은 입을 쩌억!

깔깔웃는 일만 만들자구여!

2013년  12월2일에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