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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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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소 (옮긴글)

복담이 2013. 2. 13. 19:21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소?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소

       

       

       

       

       

       

       

       

       

      바삐 돌아가는 세상,
      남 돌볼 사이 없이 정신없이
      뛰어가도 모자라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오체투지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거름 같은 존재가 되어 살고 있는 사람.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는 희생정신,
      배려와 사랑의 덕목을 갖춘 사람들이지요.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나요?
      홀로 시골 땅을 지킬 수 있나요?
      땅에는 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거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뀝니다.


       

       

      누군가 사람을 키우고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시골에 홀로 남아 외롭더라도 땅에 거름을 주며
      땅을 기름지게 하는 일은

       


      사람을 키우는 거름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많은 사회가 희망이 있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없나요?

       

       

       

       

       

       

       

       

      부자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입니다.
      주는 것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길입니다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더 즐겁습니다.
      인재 양성은 땅에 거름을 주는 일과 같습니다.

      이 땅의 부자들이여! 제발 사람에게 투자 하십시요

       

       

       

       

       

       

       

       

      아이들에게 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는
      고기를 잡는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키우고 가르치는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때 우리사회는
      희망이 있고 즐거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나서서 이 땅의 교육을 살리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합니다.

      자유라는 미명아래 이 땅의 교육이 위험해 지고 있습니다.

      동성연애도 임신도 출산도

      자유라는 <학생인권조례안>

       

      이런 법은 인권으로 위장된 청소년을 망치는 악법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은 쓴 김난도 교수에 말씀에 의하면

      하루 24시간의 인생으로 환산하면 우리 청소년들은 아직 낮이 밝기도 이전

      이른 시간이라 했습니다. 이대로 두시면 역사에 우린

      큰 잘못을 저질은 범죄자가 됩니다.

      누구?

      이 땅의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오체투지 할 분 없소?

      교육을 살리는 거름같은 사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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