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雪! 그리고 立春大吉과 그 겨울의 찻집 본문
눈 내리는 밤 사진은 2012년.12월 29일에 담은 사진입니다.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제목:
雪-1
주일 오후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펄펄 쏟아 내리는 눈이
왠지 무겁게 보이네요..
습설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습설 눈이 많이 오면
길도 더욱 미끄럽구여,
눈 치우기도 힘들지만..
농촌에서는 더욱 힘든일이
많이 발생 될 것 같습니다.
에그~조금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2월3일.일요일.복담
입춘 새벽까지 내리던 하얀 눈은 빌목을 넘을만큼 많이내렸습니다.
雪 -2
2- (귀한 瑞雪)
立春
날짜로는 오늘이 입춘이라서
봄 소식을 전해줄줄 알았는데여...
봄 소식을 안고 오던 전령이
눈속에 잠시 숨어있나여..?
봄소식에 기대를 하구
봄을 찾아보았더니...
온데간데 없구요
눈속에 고운 명주 솜이불 덮구 쉬고있어요.
그래도 분명 立春
새봄날에 많은 눈이 내렸으니
분명 귀한 瑞雪일 것 입니다.
새봄을 맞는 입춘과 함께
立春大吉 立春大吉 立春大吉
建陽多慶 建陽多慶 建陽多慶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2월 4일.복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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