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눈 오는 날의 거리풍경 본문
치과를 다녀 오던날 -- 2012년 12월 7일
아픈치아가 시원하리 만큼 펑펑 눈이 쏟아내린다.
눈오는 날에 거리에는 어르신들보다 학생들이 많아요...
첫눈하고는 정말 폭설같았는데... 그 위에 또 눈이 내려앉습니다.
아스팔드 도로 위에는 쌓여있는 눈은 없지만..
인도에는 아직도 얼어 붙어있는 곳이 많아요.
3년동안 어금니 빼고(우측 두대, 좌측 한대)
임플란트 넣고 흔들려 다시빼고(좌측) 치료 후 완전히
마무리 한날임
이젠 완전히 어금니를 넣었으니...
음식물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고
아펐던 기억들...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있다네여~후훗!
치아가 아프면 주저하시지 마시고 치과부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악화 되기만 합니다.
저절로 나을 수 없는 일이되오니
반드시 치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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