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2010년 4월17일]

 

 

당신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자유로운 저 몸짓

삶의 여유를 배웁니다

모래위에 과연 무엇을 남기고 갈까요~!!

 

확 트인 바다는 머무는 동안 나를 편히 쉬게 합니다

 

넓은 동해 만큼이나

내 마음도 넉넉해지기를

 

평화로운 마음 안에  

고요를 담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됐을까?

 

 

 

아~!! 푸르른 바다와 하늘만큼이나

자유롭고 희망적이며 행복하네요~!!

 

맑은 바다에 깨끗한 모래

모래만큼 행복한 마음을  차곡차곡 담아놓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