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노래교실 수업시간 중 본문
2012년.11월1일.목요일 오후2시
오늘 수업도 잊혀진 계절의 노래였습니다.
잊혀진 계절 듣기/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맨 뒤에 앉으셔서 진지한 표정의 회원님..
손뼉도 우아하신 (회장님) 앞
노래수업 끝나고
뒤풀이 노래3곡 정말 운동 되지여!
수수한님 포즈가 좋고 좋고!멋져부려여~하하하하
모두들 흥겹게 즐기십니다...
오늘 이시간의 기분대로 늘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를요....
에그~ 내도 자리에서 일어나 춤좀 춰볼까나.......
우리의 제일 큰 왕 엉아!마음은 있으신데 몸이 안따르시나염.....
바라만 보셔도 흐믓!ㅋㅋㅋ
즐거움의 표정과 포즈는 바라만 보아도 즐겁습니당!ㅎㅎㅎㅎ
땀을 내며 춤을추고 마무리를 요렇코롬 ....
창숙형아는 에어로빅으로 마무리를 할랑가여~ㅋㅋㅋ
이렇게 만들어 보니 웃음이 절로 나는데여~캬캬캬!
춤을 추시면서도 집으로 가시는 시간을 아시고 준비하시네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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