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초겨울에 드리는 편지 본문
초겨울 편지
가을비가 초겨울 문턱을 넘나들면서 추위를 데리고 올려나 봅니다.
으시시한 바람 소리를 내어가며 이틀째 내리고 있습니다.
곱고 아름답던 단풍들이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이
삶을 단막으로 보여주는 듯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건강하시리라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예전에 만들어 놓았던 이글을 보내드립니다.
추운 겨울이면 단련이 되어 추위를 잘 견디어 낼수있는데요..
요즘은 어떻게? 겨울을 맞이 할려구 춥다구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축복된 나날 속에서 더욱 행복한 하루 되시라구요
복담이 이글을 보내드립니다.
2012년 11월 5일. 가을 비 오는 날 ^^
매일 읽어도 좋은 글(사진은 복담이.. 북유럽 노르웨이 여행중에)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바늘 한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수없다.
매우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수가 있는 것이다.
서툰의사는 한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자신을 믿는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줄 아는것이다.
영원히 지닐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 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사진은 복담이 "노르웨이에서"
= 옮겨온 글 =
사진은 복담이 노
'컴과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돌이님 (0) | 2012.11.13 |
---|---|
화려한 코스모스-아이유 좋은날 (0) | 2012.11.10 |
김지수 노래-가을이 오네요 (0) | 2012.11.02 |
가을국화-(거미 노래. 죽어도 사랑해) (0) | 2012.11.02 |
구루미님께 드리는 편지 (0) |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