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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고성 최고 북단 통일 전망대 [2010년 4월15일 목요일] 본문

강원도

고성 최고 북단 통일 전망대 [2010년 4월15일 목요일]

복담이 2010. 4. 19. 02:26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학생들이 우리나라 현실을

어느 정도로 이해를 하고 돌아갈까요~~??

 

 

이곳은 아직은 분위기로 보아도 

최 전방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공군의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살아 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어 주리라  느껴봅니다 

 

 

 

                                                                   남 북 분단의 가슴 아픔이

고스란히 여기에 쓰여져 있습니다

 

탱크~  

 

숙연해 집니다  

 

 

기념탑의 글을 읽었습니다

공군의 훌륭한 동부전선의 공헌이 잇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되지는 않았을까요?

 

 

육안으로 보이는 북한 산

멀리 보이는 뒷산이 금강산

 

 북한쪽 바다

언제나 마음 놓고 넘나 들 수 있을까요?

 

저 넘어 바다는 북한 바다 이지요~~

 

 

 이곳은 우리 바다 입니다 

저멀리 육군 두명이 경비를 하면서 걷고 있네요

 

 

 

북한 도자기 인삼차와 인삼 홍삼 

 

 

 

도자기 절구는 예뻐요

 

 

북한에서 사용되는 장식장과 도지기와 유리 그릇

 

 

 

 

바람 불고 매우 추웠습니다 

옆에 분은 한족입니다 말은 안통해도 매우 관심을 갖고 살펴 보던 걸요

 

 

                                                               

 

 

통일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 우리가 자유롭게 남, 북을 다닐 수 있을까?

마음 놓고 편히 살아 가는 것은 사치가 아닐까?

 

현실은 휴전 중일 뿐 

 

언제 우리는 안정된 평화를 누리는 통일을 이루며 살 수 있을까?

젊은 우리네 아들 들은 이추운 최전방 에서 얼마나 고생 스러울까? 

아들을 최 전방에 보낸 부모님들 얼마나 가슴을 조이며  지내실까?

수많은 생각이 마음 깊이 자리하여 가슴을 짓 누르는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