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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내 안의 두 얼굴 - 본문

글 이야기

내 안의 두 얼굴 -

복담이 2010. 4. 8. 19:08

 

 

 

 

 

 

 

 

 

 

 

 

- 내 안의 두 얼굴      -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행복의 조건은,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먼 파랑새가 아닌

내 마음속에 있음을 기억하세요

오늘도 내 마음속의 파랑를 만나기 위해

내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봅니다

상큼하게 좋은 하루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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