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에서 일산을 찾아 온 친구

 

 

 

 

 

먼저 방문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 "진심으로 고마우이"   사회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서 인연을 맺은지도 십여년이 흘러가네여... 10년, 보낸 세월의 시간들 속에서 많이 웃고.. 수다방을 차리고.. 어찌보면 함께 했던 지난 세월이 너무도 그리운것도 같으이~~ 내가 구의동을 6년을 출근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는데.. 자네들이 있어서  세월 가는줄 모르고... 힘든줄 모르고... 황금 같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는가 싶으이~~ 삼총사면 짝이 안돼 갈라질법도 한데... 개성이 너무도 다른 우리지만~ 한데 엮어서 잘도 보냈던 세월... 모든 것은 우리 "윤양" 덕분이 아닐가 싶소!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함께 나이 먹음에 따라 변화되는 건강한 모습, 서로 서로 보여주고 또! 많이 많이~  보여주며 살자구염~ ㅎㅎ   2012년. 7월5일. 복담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