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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해돌님의 스위시 作 본문

컴과 친구

해돌님의 스위시 作

복담이 2012. 6. 22. 22:18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컴동우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복담님 조도 여행 (의제님 作)

 

 

<

 

 

운명론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차버리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어떠한 역경과 혼란 속에서도

이성으로써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좋은 글 에서



 


 

 

 

 

 

 

 

아름다운음악

 

강해지려면 흐르는 물처럼 되어야만 한다

강해지려면 흐르는 물처럼 되어야만 한다.

물이란 장애물 만 없으면

유유히 흐르고 장해물이 있으면

흐르지 않는 법이다.

네모난 관이면 물은 네모나게 흐를 것이요

둥근 관이면 물은 둥글게 흐를 것이다.

물은 부드럽고 마음대로 흐르기 때문에

가장 불요불급 하고도 강한 것이다.

-노자-

 

 

 



젊문 할메 쏘낙비가 충분하게 오지않이하고 남쪽으로 도망같쓰니

몇일 더 기두릎시다

 

 

 

 

 

 

 

 


 

 

행복한 아침~

눈 뜨면
펼쳐지는 녹음의 창가..

새들의 맑은 노래에
청솔모의 나들이 시작되고..

이마로 스쳐가는
작은 바람에
설레이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선물처럼 껴안은 내 하루..
가슴까지 펴올린 샘솟는 이 희망....
그 행복
당신에게 그려주고십습니다
.

*뫼셔온 글*

해 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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