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꽃들의 향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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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이가 쓴 답장 메일
북유럽 스웨덴에 갔을 때에 공원을 걸으면서 나의 모습을 친구가 담아주었네요~
18기 컴터 동기님들께!
늦은 나이지만 열공을 하시면서 많은 컴터공부를 하셨지요~~
2년간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면서~
토종님은 자료정리...
의제님게서는 연습자료...
해돌님께서는 늘 우리들의 맛난 점심 식사를 위해 "드라이브" 수고해 주시고...
뽁순엉아는 따듯한 말 한마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구여~
복담이는 가끔 예쁜 모습 남겨주는 착한 아주매이구여~ㅋㅋㅋ
우아 ...!!
우리는 정말 너무 소중한 인연으로 여기까지 온듯 합니다.
메일을 열어보구 의제님이 보내주신 것을 해돌님께서...
나의 사진을 넣어서 다시 제작해서 보내주신 성의,
너무 고마워 그동안의 시간들을 떠 올리며 이글을 써봅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재미난 컴터 공부 계속 이어이어~~
오랫동안 빠지지 마시고 계속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2012년. 6월17일. 복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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