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동창들과 제주도 (우도 탐방) 여행 스캔사진-2004년 5월14일 본문
제주 우도 해안가 모래는 무척뽀얗고.. 보드랍고.. 넘! 이쁘지요~~
우아~~
오잉~!!
바다에 들어가구 싶지않으이~!! 으하하하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바다에서 풍겨 나오는 이 맑은 공기와 향기~~
으음~~ 넘! 맛나고 향긋해요~~
신비의 자연동굴입니다.
정말 경이롭습니다.
자연스러운 동굴안은 무척 시원.. 써늘하네여~~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게 집에 오는데...
노래도 부르면서 룰루랄라....
오래만에 16명 다 모였다~
제주의 조랑말 야무지게도 생겼습니다.
머리카락이 날리면 어떻습니까..우덜끼리모였는데여..
후훗! 내모자~ 바람이 멋진! 작품 사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아주매들 청순해 보이네여...ㅎㅎㅎㅎ
마음은 잔디밭에도 눕고 싶었지요...
우도 해녀동상 앞에서 기념으로 찰칵!
미역을 따다주리까... 소라를 따다주리까....
우리의 강한 어머니이신 제주의 해녀님들 파이팅입니다.
우도 해변 에 모래가 무척희고 고와었라~~
우도의 언덕 뒤 성산 일출봉이 희미하게...
우도의 마을 길
성산 일출봉 앞
우도 여행에는 첫쩨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 파도가 높이치는 날에는
유람선에 승선할 수 없는데,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아요~
우도 안에서 일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 올 유람선 시간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우도 탐방의 곳곳을 돌아 보는데는 바쁜 걸음을 걸어야했습니다.
역시 바다 가운데 있는 작은 섬이라서 조그만 언덕이라도
바람이 세차게 부는 듯 합니다.
머리카락 날리고.. 모자 날리고..
마후라로 꽁꽁! 싸매야만 안전하다니까요~ㅎㅎ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제주 우도에서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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