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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청계천과 광화문을 지나 오면서(2011년, 12월 29일) 본문

서울

청계천과 광화문을 지나 오면서(2011년, 12월 29일)

복담이 2012. 1. 15. 12:39

 

 

글쎄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라구..."

어느 누가 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정말 맞는 말씀이네유~~

 야경이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구 왠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이네요~

옆에 것이기 아저씨가 가까이 계시다면 꼭! 안아주고 싶은 충동~ㅋㅋ

 

 

맘이 내키는대로 팍팍 눌러 보았지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곳을 온 보람이 없잖아유~~

 

 

에그긍 ~~이 화려하게 감싼 네온싸인 ~

 정말 멋지네유~~그렇지유~

물론 사진을 어두컴컴한 시간에 담은 것이라서 엉망이려니 했는데여....

컴터에 넣어 보니 그럴듯한 기술 같아보여

 혼자 좋아하고 웃습니다. 크하하하하하~~

아~ 이럴땐 바보같아여~그래도 즐겁습니다.ㅎ~ㅎ

 

 

요거이 어때요~~

 

 

하이고~~추운 날씨에 대단도 하셔라~~

손이쬐게 시렸지요~ㅎㅎ

 

 

얼음 동산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한참을 머물렀네여~~

 

 

이렇게도~~

 

 

요렇게도~~

 

 

글세 야경은 마음을 황홀하게.. 흐믓하게.. 설레이게..만들어주고

아니요~~더욱 행복하게 넉넉하게 마음에 여유를 가득 심어 줍니다.

 

 

작품도 보이구요~~

눈시선 닿는 곳 마다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젊은 연인들은 걸어가는 모습도 ...

무척 부럽구...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둘이서 함께하는 모습이 야경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각기 다르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겨 줍니다...

 

 

 

 

 

산타의 집~~

 

 

화려하지는 않아도 정겨운 산타의 집이네여~~

 

 

 

 

 

크리스머스날이 지났어도

분위기는 아직 기쁘고 즐겁습니다.

 

 

동아일보사 년말이라서 바쁜가봅니다.

 창문에 불이 환하게 켜져있지요~~

 

 

우아! 멋진 컨셉입니다.

 

참 멋시죠~!!

그런데 ..이곳이 어디인지 기억이 없어요~

추워서 후덜덜 떨다보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

아시는 분 지나치시지 마시구여~~가르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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