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한해를 보내며 - 이갑세 성산 선생님과 복담이의 글 본문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어느듯 세월흘러 저무는 한해 올해도 드디어 마감을 앞두고 오늘도 말없이 하루가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함께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이 내곁에 있어 살아가는 뜻이 있고 맛이 있어요
저무는 한해가 아쉽긴 하지만 새로 오는 한해가 희망을 갖고 오니 조용히 기다리며 기대를 해 봅시다
값지게 맺어진 귀한 인연들 내곁에 소중히 간직하면서 언제나 변치 말고 영원히 영원히~
날마다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소서..... ^"
辛卯年을 보내면서 |
성산 이 갑 세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2년, 임진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멋진
"우리의~성산 선생님"이 되시길
마음 모아 기원합니다.
2011년, 12월 20일,복담이
복담이가 성산 선생님께 드리는 글
방배역 근처에서 정오에 동창 송년모임이 있어요.
서둘러 나왔더니 한시간이나 빨리 도착했지요.
한달만에 보는 친구들의 모습도 기쁘구여~
아침에 싸락눈이 내리기에 분위기가~
그 분위기 기세에 취해
서둘러 나왔더니 예상밖으로 일찍 도착했지요...
성탄 분위기가 물씬~ 따듯함과 아이 쇼핑과 동심을 가득 넣어주는..
우아~~!! 딱 내 스타일 너무 즐겁구 행복합니다~~~
머리띠도 사구여~ 필수품인 대일밴드~
예쁘고 귀여운 소품가방 총 8,000원의 행복과
무엇보다 내맘대로 파팍~! 사진을 ㅎㅎㅎ
아으응~~ 넘! 기분이 최고 !!업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송을 연주하시는 산타할아버지께서
덤으로~기쁨을 가득 선물해 주십니다.~ 흐믓 뿌듯
룰루랄라~~룰루랄라~
기분 넘! 좋아집니다.
더불어 저두 산타할아버지와 친구 된 기분~ 흐흐흐흐흐흐
혼자서두 잘 놀았지요~~
오잉~!! 놀랬었요~~
컴터에 올리고 보니 제 모습이 ~~ㅋㅋㅋ
이럴줄 알았다면 좀더 멋지게 할 것을 아쉽지만 재미가 쏠쏠 하네여~
누구의 손을 빌리지도 않구요~~
정말 기분도 짱! 재미도 쏠쏠~~ㅎㅎ
이런 분위기에서는 혼자 연출이 가능하네여~ㅎ~ㅎ
입구라서 바람에 머리가 살짝 날려줍니다.
사진을 멋지게 담으면서...
네 모습도 ~~
먼저 도착했습니다~~
늘 지각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중화요리는 늦으면 식사하기가 맘에 들지않던걸요~
모처럼 마음먹고 일찍 온거죠~ㅎㅎ
중화요리 세팅 모습을 담아 두었지요.
음식을 먹다 사진을 넣으면... 깔금지 못하던걸요.
코스 요리가 맛이 있구 좋았지만...
글쎄 날 받아서 먹어야 하겠네여~~ㅎ~ㅎ
성산 선생님께 올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였지만 ....
건강하시구요~ 송년인사 메일도 보내주시구요~
늘 잊지않으시고 복담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일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짧을 수 있는지...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는 시간이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무엇하나 딱히 한것도 없는데 어느새 일년의 세월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안성에도 한번 찾아 뵙지도 못하구요...선생님~많이 죄송합니다.
어떨때 몸이 게이름을 피우려고 늘어져 있으려면...
성산 선생님의 모습을 떠 올려봅니다.
늘 부지런한 모습..
힘과 열정으로 이곳 저곳을 바삐 움직이시는
무엇인가를 더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려는 열정적인 모습..
아마도 선생님께서 그렇게 생활 하시기에 모든 어려움도 잘 극복하시고..
노년에 찾아오는 외로움도.. 우울함도..잘 극복하시는 듯 느껴집니다.
자주 편지는 못 올리지만~ 늘 마음으로
선생님의 고마움, 따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복담이 입니다.
연희 아씨는 ~아직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겠지요?
2012년 임진년은 보다 축복이 활짝 피어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바램이구요.
선생님께서도 언제나 늘~일상에서 느끼시는 행복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가득가득 넘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2011년, 12월 20일, 복담이 올림.
새 해복 많이 받으세요
움직이는 카드입니다.
아래영문을 크릭하세요.
]\
그리고 영어가 나오는대로 읽어보시고 따라하시면됩니다.
|
성산 선생님 따님 연희씨
연희씨 우선 박사과정 어려운 문턱을 넘느라고 고생많았겠지요..?
그래도 이젠 안전한 최고의 대학교에서 강의를 할 수 있어
진심으로 복담이 아주매가 박수치며 축하해줄께요 짝짝짝!!!
전화 해줘서 넘 방가웠구..고맙구..
목소리를 들으니까..이렇게 이쁜 우리 연희씨를
몰라보는 남성들이 참 바보야..!
정말 보석을 몰라 보다니..정말~한심하다..
난 왠지 연희씨가 딸이 없어서인가..
마음이 쓰이더라구..지금부터는 조금씩 마음놓구
내게 하구싶은 말 하구 살아요..
아버지에 대한 것 ..그밖에 사회에 대해서 의논하구 싶다거나..등등
잘은 몰라도 내가 아는 것 만큼 가르쳐줄께요,,호호호
나도 딸 하나 얻은 마음으로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연희씨를 살필거야~
아무튼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자구요~
이 내용과 사진은 내 친구들에게 내가 만들어 보낸 것인데..
메일 주소 확인차 그리고..
음악을 들어보라고 보내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아요~
2012.9.18.복담 보냄
신경 써 주셔서 감사 드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주에 일산에서 뵈어요~
혹시 중국 계림 가보셨나요?ㅋㅋ
아빠께서 계림에 가고 싶어 하셔서 겨울에 계림을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2012.9.19.
'컴과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0) | 2012.03.24 |
---|---|
컴터 동기님들게 받은 글( 해돌, 의제,운봉,마승,뽁순)-설날 노래 (0) | 2012.01.07 |
오늘은 2011년11월 11일을 기념 금요일 컴터 사진편집 에니메이션반 모임 (0) | 2011.12.10 |
보슬비님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0) | 2011.11.02 |
마승님의 메일 중에서 (0) | 201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