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때를 잊고 피어주는 명자나무의 곱고 고운 모습 본문
아파트 사이길에 그동안 따듯해서였는지 명자나무가 꽃을 피웠어요
곧 추워질 것 같은데...
고운모습이 얼어버릴 것을 생각하니 안스럽습니다.
카메라를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며칠 있으면 영하의 날씨가 된다는데....
그동안 따뜻한 날씨에 철을 모르고~
꽃을 피운 명자나무 꽃이 예쁘지요.
사진을 담는 동안에도 새들이 앉아서 열심히 다먹구 있네여~~
이 열매는 새들의 양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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