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우리 아파트에서 보이는 가을 단풍(2011년,10월 28일) 본문
아파트에서 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여러장을 담아 보았네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우중충한 날이지만 ~~
사진은 아름다운 색채를 보여줍니다.
뒷 창문 방향
거실 앞에서 바라 본 풍경
이제 가을 단풍나무들도 서서히 안녕을 고할때가 되어가네요~~
나무잎들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어느새 10월29일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요즘에 더욱 느껴져요~~
가을이 이렇게 지나가나 보군요~~
늘 하는 일들은 바뀌지가 않는데요...
세월만 자꾸 지나가며 제 모습도 함께 변하구 있어요~~
비가 창밖으로 내리는 것을 보며...
이제 점점 찬바람만 가슴을 이리저리 제쳐 놓을 것을 생각하니
깊어지는 가을과 함께 서늘해지는 마음이 듭니다.
봄에는 비가 내리면 옷이점점 얇아지는데요..
가을에는 점점 두터운 옷으로 바궈 입게 되지요..
좀더 여유롭게 따듯한 마음으로 이가을 을 조용히 보내고 싶어집니다.
10월에 마지막 토요일.
가수 이용 "잊혀진 계절"의 노래
10월의 마지막 날이 기억하게 하는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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