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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노르웨이 여행,러시아 블라디보스독을 다녀 오면서 배위에서 체조를 ! 본문

기쁨과 절친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노르웨이 여행,러시아 블라디보스독을 다녀 오면서 배위에서 체조를 !

복담이 2011. 8. 13. 11:27



커피 한잔할까 / 박보라 
그대목소리 아득하게 
들려오는것만 같아
카페모카를 마셨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휘핑크림의 부드러운 느낌
마음속 차가운 그늘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내안의 그대와 마시는 커피는
향기롭고 달콤해서
내영혼의 짙은 외로움 사라질듯 
은은하게 퍼져간다
잔잔한 커피향에 취하고
입안가득 달콤함에 취하고
그리움에 취해간다
어느 가을날...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게으름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몸만 불결해지는 것이 아니고,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
마음도 머리도 혼탁해집니다.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해 버릇하면, 정작 휴식이 필요할 때
갈 길이 없습니다. 동창에 해가 떴습니다.
얼른 일어나 몸을 부지런히 놀리십시오.
몸을 움직여야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동화마을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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