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관엽식물 '알록카시아' 나무가 일년만에 새싹이 나왔어요 본문
차량검사소에 일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뒷뜰에 정말 큰 '알록카시아'나무였는데 뿌리가 썩어서~ 버렸네여...
내가 가지고, 키우고 있는 알록카시아를 보면 30~40년이나 됨직한...
일년을 기다리고 물은 주지않고 스프레이만 살짝~살짝~ 해주었더니...
일년 반만에 새싹이 삐죽히 나옵니다.
사실은 저도 꽤나 큰 알록카시아나무를 키웠는데요~
무름병이 생겨 잘라내고를 여러번 거듭했지요.
그결과 터득한 것은 물주기 방법 이었습니다.
특히 여름,겨울에는 정말 물을 주지말고,
잎만 가끔 스프레이 정도를 해주는 것이 옳았던 것입니다.
그동안 잎도 없이 오랜시간을 기다려 온 보람이 있었구요~
정말 새로운 탄생의 기쁨을, 행복을 두배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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