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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초복이랍니다 본문

새해,명절,성탄

초복이랍니다

복담이 2011. 7. 14. 08:57

 

안녕하시지요?

오늘은 초복이랍니다.

늘 하루라도 비가 뿌리지 않는 날이 없는 요즈음,

기력도 많이 내려가구  그러시죠...... 

삼계탕 드시구 즐겁구 기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ㅎㅎ

 

 

     

     

     

    ^*^ 비가 내려도 오늘은 초복은 초복입니다./^*^

     

     

     

     

    비가 내려도 초복은 초복이다

    어느님이 보신탕 하자고해줄 님은 없는지요

    어른스럽게 점잔떨지 말고 먹고 보련다

    아이처럼 조금 부족한듯 서투른행동도

    서슴없이하며 ㅎㅎㅎㅎ

    산다는거 뭐 별건가요

     

    그저 내 안의 행복을 내가 찾아 가면 되지

    난 무거운 세상 가볍게 살고 싶어

    웃을수 있을때 맘껏 웃어주고

    바라볼수 있을때 밝은표정으로

    따스한 말한마디 건네주며

     

    나처럼 밝고 맑게 사는 방법을

    이젠 나만의 색으로 나만의 모양으로 다시

    나는 뇌쫄증 맞고부터 사람을 만나보기도 싫고

    손해보는 성격으로 변해 버렸다.

     

    쓰잘데기 없는 일에서는 지기 싫어서

    바락바락 우기면서도

     

    정말 필요할 때는 뭐 그러려니하고 가만히 있었다.

    거절도 잘 못하고,

     누가 뭐 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칭찬도 낮설어서 지금도 누가 칭찬하면 얼굴이 붉어진다.

    이런 성격 때문에 손해도 꽤 많이 봤다.


    올해부터는 좀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빈)말일 뿐인데

    좀 받으면 어때? 기왕 받는거 잔뜩.

    "그럼 사양않고 잔뜩 받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대부분의 반응이

    시건방진건 여전한데? 라는 반응이었다.

    어허허, 평소의 인간성이 이렇게 드러나나-_-

    어쨌드 저는 올해 사양않고 받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도

     사양할 거 없으니까 받고보세요.

    서로 주고 받는 것도 아니고,

    경제학 개념으로 볼 때 윈윈게임아닙니까.

    아까워 하지 않고 퍼드릴테니,

    괜히 점잔떨지 말고 실컷 받아가세요~


    물론, 저도 그럼 사양 않고..

     

    식성에안맞는님 부터 낙전계탕 올림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도마수육도 나왔습니다.

    수육과 함께나온 부추도 나왔습니다.

     

     

    배받이 고기을 먹을줄알아야

     뭐 먹을줄 안다고 하네요

     

    수육도 올려 드립니다

     

     


     

     

    전골도 나왔군요 다 드신후 복음밥해 드십시다

     

     

     

    최고의 배받이 고기

    물만 부워 끊여 드세요...
     
    
    


     

     

     

     

     

     

     

     

     

    말복날 보양식 준비했어요!! ~★
     
    ♡....말복 영양식챙겨드세요.....♡
    낙삼탕..... 전복 일체....
    보글보글..닭 도리탕.... 익어가는 약닭... 오리샤브샤브... 삼계탕....
     한방백숙.... 약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이 말복이네요..
    몸에도 좋구.. 맛도 좋은 보양식을 골고루 준비했거든요~ 한그릇들 챙겨드시고 무더운 휴가겸 말복을
    슬기롭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발성지광약도
    한잔 하시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니 드셨나요?
    그럼
    인쟈는 시원한 수박화채도 좀드시고
     

     

    그리고 시원한

    냉커피도 한잔하이소
    시원하시죠

    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아이스크림도 준비햇습죠
     
    말복날이니만큼
    복도 엄청시리 마니받으이소

     

     

     

     

     

     

     

     

     
     ♡ 여름 보양식 전복 죽♡
    

     ♡ 여러가지 술도 마련 했습니다 ♡
    

     ♡ 여름 보양식 닭찜♡
    

     ♡ 여름 보양식 숫불 갈비♡
    

     
     ♡ 여름 보양식 초계탕 메뉴♡
    

     
     ♡ 여름 보양식 초계탕♡
    

    ♡ 특별이 양주도 골라 드세요?♡

     
     ♡ 후식으로 과일도 마련 했습니다  ♡
    

     ♡ 삼복의 시절음식 ♡
    삼복의 시절음식 .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에 걸친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시절음식으로 개장국이 있다.
    개장국은 더위로 인해 허약해진
    기력을 충전시켜 준다.
    허준이 저술한《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개고기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 혈맥을 조절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골수를 충족시켜, 허리와 무릎을 온(溫)하게 하고,
    양도(陽道)를 일으켜 기력을 증진시킨다."는
    기록이 있어 개고기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복날에는 보신(補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다.
    특히, 개를 잡아서 개장국을 만들어 먹거나, 중병아리를 잡아서 영계백숙을 만들어 먹는다.
    또,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한다.
    한편, 아이들이나 여인(아낙)들은
    참외나 수박을 먹으며,
    어른들은 산간계곡에 들어가 탁족(濯足 : 발을 씻음)을 하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복날과 관계 있는 속신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한다.
    이러한 속신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복 날에 목욕을 하였다면, 중복 날과 말복 날에도 목욕을 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복날마다 목욕을 해야만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복날에는 벼가 나이를 한 살씩 먹는다고 한다.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이것이 벼의 나이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벼는 이렇게 마디가 셋이 되어야만
    비로소 이삭이 패게 된다고 한다.
    한편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靑山) 
     보은(報恩)의 큰애기가 운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충청북도 청산과 보은이
    우리 나라에서는 대추가 많이 생산되는
    지방인 데서 유래한 속설이다.
    대추나무는 복날마다 꽃이 핀다고 하는데, 복날에는 날씨가 맑아야 대추열매가 잘 열리게 된다.
    그런데 이날 비가 오면 대추열매가 열리기 어렵고,
    결국 대추농사는 흉년이 들게 된다.
    따라서,대추농사를 많이 하는 이 지방에서는 
    혼인비용과 생계에 있어서 차질이 생기기에 
     이를 풍자해서 만든 말이라고 하겠다. 
    ≪참고문헌≫ 東國歲時記
    식성에 맞는 음식 골라 드시고 더위에 치친 몸 원기 회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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