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제주도 올레길과 둘레길 (2011년,5월 18일) 본문
다음기회에 한라산 중턱
해발 600~ 800m에
200리 둘레길에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희망사항 일런지요...
한라산 둘레길이 해발도 높거니와
200리 길이라니요
걱정이 조금은 되지만요...
한라산 둘레길을 꼭! 도전하고요
목표달성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성판악을 내려왔습니다
성판악 휴게소에 이렇게 약수가 있습니다
한라산 오르면서 등산로에 물이 없다구요
여기서 물을 준비하시라는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물맛이 시원하고 단맛이 나기도하구요
갈증을 싹! 없애주는듯 상큼합니다
휴게소 안에 제주도에서 유명한
오미자 차를 한잔씩 먹구여~~
go!go!
제주에서는어디를 가나 분위기 있는 곳에서는
하루방과 비바리를 많이 만나게 되지요
제주에서는 산을 오름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오르기 쉬워보이고 예쁘기도하지요
성판악 휴게소에서는 한라산의 높이를 가늠도 해보고
운전자의 피곤도 삭혀 갈 수 있구요...
휴게실 안에서는 따끈한 제주 오미자 차도 사드시고
산 초입 입구에서 시원하고 상큼한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들려 보기도하구요
모두가 한번쯤은 쉬었다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위에 사진은 성판악 휴게소 주차장입니다
둥굴게 보이는 산이 아름다워서 몇번이나 짤깍! 했지요
♠♠♠
이 사진 부터는 새섬 올레길입니다
새섬의 유래는 이렇답니다
사람들의 모습이 없을 때!
새연교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시죠~~
늘 앞서서 가는 친구들을 ㅎㅎㅎㅎㅎㅎ
새섬 올레길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죠
좋습니다! 멋집니다!
맘껏 표현을 해 봅니다
친구들은 걸으면서 무척 즐거워하죠!!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그리구 담은 사진이랍니다 ~우~헤헤헤헤
배낭은 걸어놓구요
조금 쉬며 사진도 넣어 볼려구요ㅎㅎㅎ
가방을 걸어놓구 한가롭게 온몸을 늘렸습니다
에그그!!~~ 셧다! 누르는 시간이 조금 늦었습니다
울 친구 "희"는 카메라 연습중입니다~ㅋㅋㅎㅎ
제주도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에서는
꼭! 화선석을 만나게 됍니다
정말 멋져요 ~ 그렇지요??
고릴라 코와 입, 한쪽 눈은 윙크중!....ㅎㅎㅎ
저희도 저기 보이는 유람선을...
새섬 둘레길을 걷기전에 탔드랬습니다
문섬, 범섬의 아름다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손을 마구 흔들어 보였지요
답례 신호가 많이 오던걸요 ...ㅎㅎㅎ
아름다운 풍경 사이로 보이는 새연교이지요
♣♣♣
올레길 다음은 둘레길
특히 제주 한라산 둘레길
요즘엔 건강찾기 일원으로가벼운 배낭을 메고 산책하듯
바다 또는 하늘과 맞닿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제주 올레길을 걸으멍,보멍,느끼멍,쉬멍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느리게 혹은 빠르게 걸을 수 있다는
올레길의 붐은 올해로 4년째가 되었음에도
아직도 열기는 전국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제주를 관광하며 풀코스로는 아니라도
코스별로 선택하고 여유롭게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속에서 우리도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임을 깨닫기도하지요
새섬, 외돌개 ,산방산,용두암, 동백길용머리 해안가 올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 ,인물 사진도 많이 담아오기도했습니다
이러한 올레길과 더불어 제주에는
걷고 싶은 길이 또 하나 있습다.
바로 '한라산 둘레길'입니다.
해발 600~800m에 200리 길로 이어져
한라산 둘레를 한 바퀴 돌아보는
"생태 탐방로" 일부가 개설되어
4월 29일 첫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홍보가 되고부터 제주 한라산의
"둘레길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정말 둘레길을 걷고 싶지 않으세요?
다음에 제주를 가게 된다면
하루 일정을 한라산 둘레길로 꼭! 결심이섰습니다 ㅎㅎㅎ
복담이 블러그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다음은 둘레길에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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