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이은미 노래 본문
누군가에게 웃을 수 있는 하루라면야 ... 한 여름 찌는듯 한 무더위 ...완전 찜통 넘 더워 움직이는 것조차 힘에 버거운 날들이 많아 불쾌지수가 완전 고조에 다달으니 어쩜 좋을까요 여름의 문턱에 겨우 중복이 지났지만 언제 가실지모를 더위에 바람한점 없는 하늘만 괜시리 원망스럽네 매일 반복된 시간속에 똑 같은 하루하루가 의미없게 지나갈때도 많아서 사는게 뭔지 ...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한숨에 보이지 않는 씁쓸함 ... 내 자신만 아는 삶의 회의랄까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는 ...그런거말야 예전 누군가 내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 이라고 하더라구요 즐겁게 일하는 내 자신 또한 그 만큼의 웃을수 있는 시간들이 많을꺼라 생각해 그 시간들속에 당신과의 즐거운 인연 또한 내게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거 ... 당신 또한 내 존재만으로도 즐거움에 웃을 수 있는 하루라는 걸 나 또한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비록 당신에게 큰 힘은 아니더라도 지친 마음에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편안함으로 허물없는 넉두리에 들어줄 수 있는 마음 비워 둘게요 누군가에게 나로 하여금 웃을 수 있는 하루라면 그것은 ...아마도 당신에게 드리고 싶어 웃는 모습에 당신... 알게 모르게 매력이 있거든요 그 매력에 주의에 시선들 ...인기짱이라는 거 당신 모르지 ㅋㅋㅋ 늘 고맙구 감사해 ...꼬~옥 말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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