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비의도로(한라산 중간지점1월 16일 )

 

 

 

 

 

 

 

 신비의도로 우리 일행일 45명이 탄 대형 버스를 시동를 끄고 세웠는데

버스가 언덕위로 올라갑니다

사실은 내리막 길인데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랍니다

 

 

 

 

 

 

 

 

 

 

 

 

 

 

 

 

 

 

 

 

 

 

 해가 서산에 걸려는데 밖에는 눈이 내립니다

 

 

 

 

 

 

 

 

 

 

 

 

 

 

 

 

 

103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춥고

버스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버스 안에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일명 제주도 도깨비도로를 갔습니다

예전에 신혼여행 온 새신랑과 새신부 시동을 끄고

 차를 얌전히 세워놓구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찍고

차를 세워둔 곳에갔더니 차가 언덕 위를 넘어 멀리 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신비의 도로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신비의도로 (도깨비) 도로가 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