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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성읍 민속마을 본문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

복담이 2010. 12. 9. 10:34

 

 초가 삼간이란 방 두칸  부엌 하나

앞에 비나 해 가리게는 접었다 폈다 한다네요~!!

이곳에서 소박한 행복을 만들어 가며 한 역사를 장식 하셨던 조상님들~!!

참! 슬기롭고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똥 돼지라고 했다는 것

다 아시지요~??ㅋㅋ

 

 

 토종 검은 돼지가 귀여워요~!!

 

 

 토종 동백꽃이랍니다

소박한 모습이 정겹고 예쁘네요~!!

 

 고향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왠지~!! 편안한 모습이 들구요

 마음도 쉬어가며 기다림을 배울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정말 돌이 많습니다 ㅎㅎ

 

 

 

민속마을 이라서 그런지???

 정겨움이 쿡쿡 배어 나오지요~~

 

 

이 속에도 모두가 그리운 추억이 있겠지요

 

 

좌 우의 돌 하루방의 손의 위치가 다릅니다

 

 

제주의 모습을 고스란이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을 담는 물 허벅을 지어 보았습니다

물을 담지 않았음에도 무척 무겁던걸요~~

 

 

 

 

 

물이 귀한 제주 섬 생활에서 조상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빗물을 항아리에 담아서 그 안에 개구리를 넣어 놓으면

 벌레를 잡아 먹고 물을 정화시켜 사용을 했던 지혜로움~!!

 

 

 

 

폼이 좋아요~!!

 

 

 

설명을 듣느라고요~~

 

 

지붕도 바람에 날아갈까 단단히 묶었습니다

 

 

 

바람이 많은 제주도에서

돌 담을 흙으로 메꾸어 가며 담을 쌓았나 봅니다

 

 

나무로 만든 지게라는 것을 오래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선녀와 나뭇꾼이 생각나게 하네요~~ 

 

 

 

민속마을 가이드가 얼마나 설명을 잘 하는지~~

대단하네요~~

 

 

우리 일행에서 만나게 된 아우님~!!

 멋진 마음을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돌 담위로 떨어진 빨간 동백 꽃잎이 낭만적이네요

그대와 둘이서 장작 불을 뜨끈하게 지펴놓구

하루 푸~욱 쉬었다 갔으면 좋을 듯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성읍 민속마을에서 고사리 오미자차  말뼈 가루환... 

자체에서 개발 생산해서 삶을 윤택하게 엮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