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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정리 못한 스캔 사진들 본문

생활 이야기

정리 못한 스캔 사진들

복담이 2010. 12. 1. 10:05

이제 12월

하나 남은 달력도

쓸쓸이 찬 벽에 걸려 있군요.

사방이 고요한 적막속에 묻혀있고

저 멀리 어스럼하게 보이는

산자락 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고운 달님이

추위에 떨고있는 온갖

풀잎과 나무들에게

따스한 입김을 불어주는 듯

달무리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제 마음속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워 버리고 그 안에

내일을 향한 따스한 나의

마음을 심어 보고 싶습니다.

이제 차거운 겨

울 바람이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추위를 이기지 못해

 만들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옷깃을

깊게 여미고 감싸게 하는

한 겨월이 오겠지요.

우리님들도 이 마지막 12월에

따스한 봄을 생각하시고

겨울을  건강히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인장 가시 조심 ㅎㅎ ... 

       
       
       
       
       
       
       
      나와 갑장이기도 하지만...
      내가 닮고 싶었던 여인 "홍 아녜스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서 계시나요..
      정말 ! 정말! 많이도 보구싶습니다.

       

       

      예전 우리 길동 버블 24시 무데위에서~

      마르타씨 짝궁!

       

       

      차 드렁크를 열어놓구..

      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