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세진 선생님께서 편집해주신 사진들

 

별로 의미가 없는 부분은 뺐습니다.

청계천의 행사를 놓고 말하자면 <마쯔리>라고 일본어가 쓰여있는 것을

보면서 일본의 지방 어느곳의 협찬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중국은 그들의 선전물

정도로 평가 합니다. 축제를 일본어로 마쯔리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축제(마쯔리)를 일본과 비교 해 보면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일본은 365일 전국 곳곳에서 1~2개 이상의 마쯔리가 열립니다. 그 영향이 우리의 각 고장 축제로

받아 드려졌으나 형식에서 그들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사진촬영에서 헛점이 들어 납니다.

 

사진의 기본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 외 특수한 환경,풍경,등은 사실상 그 사진속의 꽃을

보고 <야! 그 꽃 참 예쁘다 !> 라고 한다면 그 정도의 촬영술로 인정은 합니다.

축제,일본으로 치면 마쯔리 ! 그들의 것에는 반드시 관중이 같이 참여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나

청계천의 경우는 눈이 있어면 봐라! 한 마듸로 그 어마어마한 투자를 거두고 드첨통 같은

촛불 다섯개 만 캐놓는다고 해서 그 만 못한것은 아닙니다.청계천의 하루 유지비가 1억

3000만원 정도라면 그 공사는 실패작 입니다.

 

상술을 동원해서라도 갖가지 모형의 종이배를 만들어 자신의 소원을 담아 띄우는 프로그램 이라면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면 오밤중에 등불 구경을 나간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매우 아쉬웠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담아 볼려는 발상은 매우 좋았으나 스스로 촬영미숙을

들어내고 있다고 봅니다. 카메라 점에 가서 날짜를 빼달라고 하면 공짜로 빼 줍니다

외국 나들이 의 경우 공항정경 기체 촬영은 안 됩니다만 입국수속이 끝난후 부터는 사진을

찍어시데 반드시,장소,날자,동행인들,그 다음 일기 상태 를 메모 하세요.

 

저는 상해에서 찍은 사진을 압니다. 그러나 사진설명에는 선상 선수에서 샹하이 탑을 뒤로하고 ~!~~

개소리는 몸둥이 깜 이지요?

 

이 아주머니 를 처음에는 러시언 인줄 알았습니다.미안하고요, 사진빨 잘 받습니다. 

지금까지 수정 해드린 사진중 가장 잘 찍은 작품 입니다. 테두리 만 손 댔습니다. 프로급

 

 

 여기가 남산 입니까?

이 사진은 배치가 잘된 작품 입니다, 세개의 원두막형 지붕을 우측에 두고 ~~~ 

이런 사진 대도록이면 찢지 마세요. 

 

혹시 대머리 신가요? 모자 벗은 사진을 못봤네요,! 

 

 

예쁜것 알아요. 

이 사진은 그 열정을 생각해서~~~~ 

 

 

 

끝

 

 

숨어우는 바람 소리와 낭만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