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가을은 참 예쁩니다 본문
어느새 가을을 저 멀리 보내고 겨울속으로 한참을 왔습니다
보내버린 가을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한번 되집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의 가을을 만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을의 넓은 곳에는 어디를 가든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구요
마음까지도 곱게 아름답게 물들여 주었지요
이 따듯하고 풋풋해진 마음으로
추워지는 겨울을 잘 맞이해야겠습니다
더 힘차고 당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늘 행복한 웃음 가득 안고서요
우리 함께 약속하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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