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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10월 동창모임 본문

친구와 동창들

10월 동창모임

복담이 2010. 10. 14. 10:44

 

 

우리 친구들~!!표정이 예뻐요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