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스크랩] 하얀 쌀가루! [복담이 글] 본문
하얀 떡 가루의 눈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았네
하얀
쌀
가루
떡
가루를
온 세상이
하얗게
덮어 쓰고
이나무
아래
...
...
저나무
아래
...
...
잔디밭
넓은
곳
...
...
하이얀
시루떡을
만들어
놓으려나
봐
먹지는
못해도
보기는
좋은
하이얀
시루
떡
...
...
눈으로
예술로
낭만으로
기분으로
...
...
즐겁게
그리구
행복하게
한 상
받아들고
뿌듯한
이
기분
마음은 ♬♬
나이
들어도
다르지
않구려
...
...
하얗게
깨끗하게
수북하게
너그럽게
풍성하게
여유롭게
...
...
마냥
나누고
나누어도
그대로
쌓이고
쌓여
풍성해진
저
하이얀
눈
시루 떡
같은
마음
이어라
오늘은
하이얀
눈이
좋아라
마냥 좋아
그저 좋아
...
...
메모 :
이 글은 2010년 2월 18일 10:25분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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