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으로 안내 해주신 박진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담아보자 해도 도망을 가시더니 셀카를...

나도 살짝 뒤에서 ㅎㅎㅎ

누가보면 업고 있는줄 알겠습니다

 

 

 

 

 

 

수정전[집현전 터] 안에 옛 나무 마루는 너무 시원하였습니다

눈 감고 쉬고 있을 때 옆에서 살짝 발 모습을 따라하구요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 담은것 보면 깜짝 놀랠지 모르겠네요

죄송하구요, 그리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많은 것 안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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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수"님

감사합니다

 

힘겹고

안타깝고

긴

하루

였을텐데

...

...

그러나

동행을

했기에

잊을 수

있었습니다

...

...

딱히

드릴

말씀도

준비

못해

...

...

나의

무거운

짐만

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

...

고궁을

돌아

보며

우리의

고유의

아름다움에

멋에

여러

장식에

아우러짐에

마음을

잠시

내려

놓았습니다

...

...

그러는

시간에

앞에

있었던

아픔을

조금은

삭히며

나갔습니다

...

...

오래만에

많은

걸음이

발가락을

아프게

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에

감사를

드리며

하루를

저를

위해

많은

시간

내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

남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감사함

오래동안

잊지

않을

겁니다

...

...

바쁘심에도

기꺼이

시간

내어

주심도

잊지

않을

겁니다

...

...

늘

건강

해야

하구요

가정의

행복을

위하는

삶과

축복

된

삶이

언제나 

가득

이어

지시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