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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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금지라서 많이 아쉬웠지요

 

두시간 동안 쉬지 않구 관람을 하구 나와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교장선생님 사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쑥 갱떡이 맛있었습니다

천사님께서 가지고 오신 아까시아,찔레효소는 정말 꿀맛이었구요

비두 적당히 내려주고 무엇보다 시원한 날씨가 관람하는데 일조를 해주었지요

안성에서 오신 선생님과 우리 블러그 가족들께 감사를 드리구요

오늘의 소중하구 아름다운 만남을 행복으로 엮어 놓아야 겠습니다  

 

 

대영박물관 소개

대영박물관은 1753년 설립되어 1759년에 대중에게 공개된

세계 최초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왕립학사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경[Sir Hans Sloane,1660-1753]이 모은

7만여 점의 수집품을 영국 왕실이 구매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 대영박물관은 '배우고 싶고,호기심 많은 모든 사람들'을

무료로 입장시켰습니다.

18세기에는 연간 5,000명이었던 관광객이 지금은 600만명에 이릅니다

현재 대영박물관에는  원시인의 석기부터 20세기 회화작품에

이르기까지 800만점이 넘는 유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그리스,로마시대의 다양한 조각품들과

이집트의 고고학 자료들이있습니다

2000년11월에는 한국관이 신설되어 구석기 유물부터 청자와 백자등

조선 후기에 이르는 미술품 250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