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독 관광을 위한 나의 발자취

 

 

 

동춘호 유람선 승선 시간이 오후 4시라고 해서요 (현재는 오후 1시반) 

동명항 옆에 영금정을 찾았습니다

 

 

넓은 동해 바다를 등에 붙이고~~ㅎㅎ

 

 

 멀리 보이는 팔각정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대와 나의 모습입니다

 

 

모스코바까지 9.288km의

 7박8일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앞에서 기념 촬영

 

우리는 친구입니다  닮았지요...

 

 

 

 

제 키만한 바퀴 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 앞에서

 

작고 소담한 러시아 크리미아 교회가 아름답고 예쁘지요

 

 

블라디보스독의 혁명광장에서 150주년 기념식이 있는 날입니다

7월 3일이 기념 일이라고 합니다

 

이곳도 장마권에 들었나 봅니다

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있습니다

 

혁명광장 큰 거리 앞에서

 다행히 빗줄기가 멈추었습니다

 

독수리 언덕 기념품 상점 안에서

 

 

구입 하고 싶은 물건도 없구여...

 사진이나 담아야 겠습니다

 

 

 

 

굼 백화점의 마네킹과 함께

 

맛있는 보드카라네요 ㅎㅎㅎ

 

 

연해주 한인촌 기념비 앞 입니다

 

 

극동대학 안중근 의사 기념비 앞 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지만

정말 기분은 상쾌하구 시원합니다

 

 

 

 

앗! 이런 행운도... 있어요 ㅎㅎ

많이 걸었더니요~~무릎이  시큰거리네요 

 비둘기 부부와 나란히 체조를 해 봅니다 ㅎㅎㅎ

 

폼은 좋았는데요... 카메라에 

습기가 들어 갔네요ㅎㅎ

브라디보스독 해양공원 이랍니다

 

 

아이구~ 허리야~!

조금 숙이니까 날씬해 보여요 ㅎㅎ

허리야~~날씬 해져라!!

 

어린이 처럼  

놀이 기구도 타구  싶습니다

 

동춘호 안에서 바라 보는 블라디보스독

 

유람선 갚판 위에는 녹 부식이 많이 되었네요 

아마 소금물에 그렇게 되었나봅니다

그리구 이 동춘호는 25년이나 되었답니다

 

 

 

 

빗물에 화장이 지워졌습니다

아이~ 부끄러워라

 

 

러시아 영어 선생님 라리사

 

얼굴이 냉면 대접 같습니다 ㅎㅎㅎ 

 

 

 

비가 안올때 사진을 잽싸게...ㅎㅎ

요렇게~

두손도 올려보기도 ...ㅋㅋ

 

신났어요~ㅋㅋㅋ

 

에그~에긍~

또! 뭣하시려구여~ㅎㅎ

이젠 겉옷까지 제치구여~ㅎㅎ

 

바다를 뒤에 놓구 포즈를 ....

댄스를 하기 위해 준비 체조를 ㅎㅎㅎ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아여...정말 용감해여~~크윽~

 

 

완전 시선집중....

볼거리 제공 했습니까?

 

와우~ 폼 괜찮지요?

 

  이왕지사 다 보여 드릴께유~~~후훗!

비온후 나온 햇살은 무척 따겁습니다

어깨팔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부식이 많이 된 난간은 조금 무섭습니다

잔뜩 긴장이 됐지요~~

 

블라디보스독에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러시아 사람들 조차도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다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여행이 자유로워져서 이렇게 저처럼 즐거운 모습으로 사진도...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도착하는 날부터 장마비가 왔지만...

틈새를 이용해서 기념 사진도 많이 담구요

즐거운 여정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 희망의 속삭임 ♬ x-text/html" loop="-1" autostart="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