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한인촌 기념탑

 

 

신한촌의 발상지에 세워진 기념탐의 세기둥

제일 긴것 조국 대한민국을 상징

그다음은 북쪽을 상징

그다음 현지 고려인을 상징

이기념 탑은 산 역사의 상징 입니다

 

 

 

 

 

 

 

 

블라디 보스독 인구는 90만명 고려인은 1.000명 남짓

고려인 30.000명정도 였는데 지금은 북쪽인 우스리스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 1세대 고려인은 스탈린 시대 때에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어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탄,우크라이나 등

20~30만명이 흩어져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고려인들의 발상지

블라디 보스독의

고려인의 발상지

한인촌 기념탑

이곳을 방문하고

기념 사진을 담아 보았지만

슬프고 아픈 역사인 만큼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고려인들은

도로를 만들고 건설을하고

추위와 배고픔으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물론 아픔과 고통으로 힘없이

세상을 떠나 가신 분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살만하게 이루어 놓으면 쫒겨나

힘겹게  삶과 싸워 나가야 했을 

옛 고려인들의 아픔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의 인사들이

블라디보스독에 도착하면

이곳에 헌화를 하고 묵념을하는

기념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방문하기 하루전

김천 시장이 다녀갔다는

꽃다발이 기념탑 아래에

놓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