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 그 푸르던 꿈, 미처 접기도 전에 단풍물들고 낙엽지드니 몰아치는 북풍한설에 또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돌아보면 저만치 밀려난 그 삶은 희미한 흔적되어 가슴저미고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만 삐죽이 고개 내밀며 안타까움을 더하는데,... 숨돌릴 겨를 없이 스쳐간 그 세월의 파노라마 만이 덧없는 삶의 의미를 만들며 미결의 화두로 내게 던져집니다. 무엇을 향해 그 많은 날들을 달려왔는지 무엇을 얻을려고 그 많은 날들을 바둥거렸는지 무엇을 남길려고 그 많은 날들을 괴로워 했는지,... 이제와 생각하면 부질없는 허무앞에 씁쓸히 웃슴지며 나도몰래 눈시을 적시고 가버린 그 세월을 비로소 아쉬워 합니다. 그게 인간인가 봅니다 운명이라 자조하며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끝없는 탐욕속에 묻어버린 그 세월의 소중함을,... 이제사 깨달을때 "나"는 이미 피안의 언덕에 올라 눈물짓는,... 그렇게 어리석음이 인간의 참모습인가 봅니다. 이렇듯 허무와 아쉬움속으로 한해의 그림자는 드리우고 잠시 돌아왔든 "나"는 또다시 까아만 망각속에 던져진채 다가오는 새해의 깊은 늪속으로 정신없이 빠져 들겠지요?   어차피 "나"는 멍에를 벗어던지지 못하는 "속(俗)"이거늘 어찌 선승의 해탈을 훔치겠습니까? 그저 가는 해의 아쉬움에 젖어 잠간 "나"는 누구일까 자문해 본것일뿐 남은 삶이나마 헛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 모음 20곡...♬

 

 

 

 

 

2019년 새해를

2019년 새해를 맞이하려고

 2018년 12월에 만든달력(스페인 톨레도 사진)

2019년 한해는 감사의 한해이었고

큰 축복의 한해가 되었습니다

함께 기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더없

건강을 회복하고 더없이 기쁨을 나누었던

가을날 아름다운 고장, 충절의 고장 영월에서

기쁜 만남을 표현하고자 만든 달력

2019년 한해

12월 끝자락에 서려하니

회원님들께 본마음과 다르게

마음에 상처를 끼쳐드렸다면

 너그럽게 용서를 청합니다

목을 다쳐서 기억력이 흐려져

고생을 많이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건강한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며 정성을 드리고 잘하겠습니다

기쁨가득 2020 새해를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2월29일 복담드림

 

 

감사의 인사 블방을 찾아 주시는 친구님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에 '2019'기해년의 한해 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 일년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庚子年에도 우리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하면서 기쁨과 행복을 채워갔으면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2월29일,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