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싱가폴 멀라이언공원-2 본문
대형사고 후 입원 15일만에 5월12일 퇴원 후
밤에 짐을 정리 5월13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인천공항
8시에 공항에서 출발 싱가폴에 도착하니
우리나라 시간은 오후2시, 싱가폴 시간은 오후1시
입원실에서 누워만 있다가 긴 여섯 시간을 비행하고
쉴 틈도 없이 여행은 계획대로 시작된다
먹구름 속에 비가 떨어지니 기분이 좋아서
내심 동생들에게도 아픈 모습 보여주기 싫어
기분 좋은 척 "나 26년만에 또!오게됐어!"
몸은 덥고 지쳐서 죽을 지경
얼굴에 웃음이 없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잘했어 복담 언니야!
스스로 칭찬을 하며 이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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