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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싱가폴 멀라이언공원-2 본문

싱가폴,바탐

싱가폴 멀라이언공원-2

복담이 2019. 6. 8. 17:10

 

 

 

 

 

 

 

 

 

 

 

 

 

 

 

 

 

 

 

 

대형사고  후 입원 15일만에 5월12일 퇴원 후

밤에 짐을 정리 5월13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인천공항

8시에 공항에서 출발 싱가폴에 도착하니

우리나라 시간은 오후2시, 싱가폴 시간은 오후1시

입원실에서 누워만 있다가 긴 여섯 시간을 비행하고 

쉴 틈도 없이 여행은 계획대로 시작된다

먹구름 속에 비가 떨어지니 기분이 좋아서

내심 동생들에게도 아픈 모습 보여주기 싫어

기분 좋은 척 "나 26년만에 또!오게됐어!"

몸은 덥고 지쳐서 죽을 지경

얼굴에 웃음이 없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잘했어 복담 언니야!

스스로 칭찬을 하며 이글을 써봅니다.




          비야 주룩주룩 내리거라 6시간 비행기에서 내리자 싱가폴 멀라이언 공원으로 이동 먹구름 속에 후둑후둑 빗소리 싫지가 않다 5월12일 이건만 현지 기온이 34도라네 몸은 내몸인데 내 맘대로가 아닌 걸음이 어설프고 날씨가 더워서 더욱 힘겹네 여행은 즐거워야한다! 주문을 외우자 비야 주룩주룩 내리거라 내 마음을 위로 해주려거든 상상속에 빗소리를 들으며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걸음이 기쁨으로 차오르니 몸은 무거워도 마음 속에서는 ,하하하 아오! 시원해요 시원해져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멋집니다. 싱가폴 멀라이언 공원에서 복담 5/12,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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