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새해에 받은 메세지가 희망을 줍니다--2 본문
2019년 1월3일
새해를 맞이하고 삼일째
다소 추위는 누그러진 듯 하나
여전히 춥습니다
무릎때문 병원 예약도
취소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쉬면서
컴터를 살펴보니 ...
지난 일들이 영상처럼 스치네요
그중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올린 글이 있어 공유하렵니다.
2016년 1월3일 새해 삼일째 날쓴 글과 사진입니다(아래)
2016년,1월3일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첫 주일,
아침 9시35분,
뿌연 하늘, 구름 사이로
둥근해가 보이지만,
한밤중에 보름달이 뜬 것 같습니다.
오늘 외출을 해야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밖에 한국산 먼지+중국산 미세먼지
새해를 맞고부터~
연 삼일째 뿌연 하늘과,흐리고,
미세먼지 가득하고..
머리 속을 무겁게 스쳐가는 강박감
왠지,
내키지도 않고, 의욕도 없어지고..
모든 일들이 머릿속을 뒤 엉켜
거부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뿌연 하늘속을 제치고
방긋이 웃어주는,
햇님이 인사를 하지않는가!
오늘에 해야 할 모든 일들이
영상처럼 스치고
내가 꼬옥~
해야 할일이 있기때문,
"난,행복하다"
"I am happy!"
"Oh happy today!~"
스스로 주문을 걸고,
위안을 얻으며,
서둘러 준비를 하렵니다.
복담이 파이팅!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된 날
2016. 1. 3.복담
3년이 지난 1월3일 나도 모르게
이런글이 네이버를 통해서 찾았습니다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2019년 1월3일
2019년 3일째 날 쓴글
나이가 또 한살 더해졌습니다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생각한 일들은 지난 해보다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건강,기쁨,웃음,행복,만남,여행...등
소소한 일상들이 새해를 맞으면
무한적으로 설레이고...
더 새롭고 더욱 큰 희망을 줍니다
새해 복을 빌어 기쁨을 나누며
묵었던 나쁜 기억들을 지워내고
새롭게 이해,용서,배려,감사
아~~
이것이 2019' 己亥年 황금복돼지
새해에 받은 福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1월3일 새해의 셋째날,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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