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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꽃을 선물하고 받는 기쁨이 이런겁니다 본문

종교생활

꽃을 선물하고 받는 기쁨이 이런겁니다

복담이 2018. 12. 22. 10:37




 



 


 

 

 

 

 


 





 

 

평화를빕니다

얼굴도 곱고,이쁘고

마음도 이쁜 '소화데레사'

꽂이 겨울 거실을 환하게

해주고 향기가 가득

행복하게 해줍니다

늦게라도

참석 해주어 감사했구요

꽂을 주어 더욱 기뻤습니다

언제나 하느님 은총안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ㅇ 평화^^

자매님~

형제회에서 언제나 형제들을 위해

기쁨으로 웃음꽃을 피워주셨던 시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프란치스칸의 삶이

거룩하고 고상한

무게감이 아니라

기쁨과 웃음을 주기 위해

내가 낮아짐으로써

진정한 '작음'이 무엇인지

실천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

 

다가가기 힘들지 않도록

한번이라도 더 웃게 해 주시고

편하게 다가올수 있도록

애써주신 마음이

우리들 작음의 영성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피자매님♡



♣♧   ♣♧


함께했던 3년의 시간속에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고 보듬어 준 일도 없었는데도

편하게 다가올수 있었다고 해주시니

더할 나위없는 평가라고 하고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기쁨을 나누는데

더욱더 힘써 주라는

좋은 말씀으로 듣고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따듯한고 풋풋한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거룩하고 무게있는 삶보다

누구든지 가까이 다가와

기쁨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사람이 되어 볼겁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8년 12월22일 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