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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11월21일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 본문

꽃·야생화

11월21일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

복담이 2018. 11. 21. 21:19


               11월 21일 수요일은

               구름이 가득한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 눈...

               하늘에서 쏟아

               내릴것 같은

               매우 흐린 날이었습니다

               유난히 꽃들의 색채가

               선명하게 보이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영산홍 나무 아래에 작은 꽃 한송이

   마치 추위를 피해 숨어 있는 듯 보입니다


 색이 고와서 찍어본 후 또 짤칵!



 이렇게~



 요렇게~


 에그~에그~ 이쁘기도해라!


 

   갸날픈 저꽃 옆

   봉오리는 언제필려나....???



   메리골드 (금송화)도

  된서리가 올때까지 피는

  강한 꽃이지요




    이꽃은 해충들이 싫어한다 합니다

   특히 뱀들은

   이꽃이 핀 장소로는 피해 다닌다네요


  시골집에 해마다 심었는데요

  어린꽃이 풀속에서 사라져서

  몇년동안 다른 꽃들이 피었는데요



   여러 종류의 꽃들을 헤치며

   내년을 위해 씨앗을 받아봅니다.



 노란 꽃씨를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저 봉오리들은 언제 필건가요???



 추워서 시들어진 국화들입니다


   추위속에서도 생생하게 핀 국화

   마지막 온갖 힘을

   추위를 이기는데 쓰는 듯 했습니다



   향기가 넘치고

   영롱한 국화 꽃잎들은

   흐린 날씨에도

    고운 색채의 모습을

   한껏 보여줍니다


 

   키가 커도 너무 커서 올려다 봐야했습니다

   붉은 색이  곱고 고와서 이뻐서 올려봅니다.



 

찬서리가 왔는데도

늦게까지

곱게 피어있는

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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