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덕수궁에서 모임 본문
덕수궁의 약사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타자
1593년 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 되다가
1611년 광해군이창덕궁으로 가면서 경운궁으로 불렀다
그 후 1897년 대한제국의 출범과 함께 황궁이 되었으나
1907년 고종황제가 물러 나면서 선황제가 거처하는 궁으로
그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훼손 되었으나
대한제국 국가의 역사적 격변을 물론 겪은 궁궐로
국난 극복의 상징적 공간이자 그 중심지였다.
입장권에 있은 자료옮김 2018년 6월6일 현충일 날에
즐거운 맘으로 6월 간담회
시간을 맞추려다 6월6일 현충일날 6지구 간담회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준비하며 창경궁에서 모임을 한다기에 분위기가 상상이 되며 기분도 양호
총 6명 1명만 결석하시고 많이 참석하셔서 지구담당님도 기분이 좋으시다
점심식사는 지구형제회비로 지출 맛나게 먹고
정동에서 창경궁 가는 버스가 더디오므로 덕수궁으로 변경
가까운 덕수궁 돌담길로 걸어본다 덥고 땡볕에 미세먼지 나쁨속에
예전 기분은 아니었어도 실내에서 간담회를 하는 것보다
오래된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대화하며 소통을 하는 기분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은 전시관에서 두 종류의 특별한 우표와 여권이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여권
13층 시청 카페에서 담은
덕수궁 사진
'종교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성지 (0) | 2018.09.17 |
---|---|
명동성당 (0) | 2018.06.06 |
평화의기도 후 임진각 탐방ㅡ 3 (0) | 2018.04.22 |
평화의기도 후 임진각 탐방ㅡ 2 (0) | 2018.04.22 |
평화의기도 후 임진각 탐방ㅡ 4.21 (0)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