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공항에서 터키로(2018년 1월2일) 본문
짐 부치고 마드리드 공항에 검색대를 나와
출발 2시간 전 의자에 앉으니
피곤해진 버거움에 눈까풀이 내려앉아
깜박 졸음이 몰려와 오네요.
에효~ 옆에 계신분은 신부님 안식년을 보내시고
(미국8 개월, 파티마에서 서너달 )
이제 복귀하시는 중이라십니다
파티마에서 가져오신 오렌지를 주시구요
동생들과 먹으라고 귀한 것을 5개나 주셨습니다
USB 연결선도 주셨습니다
함께 앉아 가는데
기쁘기도했지만 조심스러워서
우측에 나란히 앉아있던 동생을 바라보는 중 사진을 ㅎ~ㅎ
즐거움도 쉬고 싶은 집으로오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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